이미 품절이지만...후기 씁니다~

지난 겨울에 눈여겨 보던 제품인데, 겨울에 자금압박으로 패스했다가

세일하길래 구매했어요.

이런 팝한 컬러들이 겨울 이너로 입으면 전 예뻐보여서...

안그래도 겨울 아우터 거의 블랙으로만 입고다니게 되는데, 이너라도 밝게 입으면 기분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눈여겨보았던 블루컬러라서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구매했어요.

캐시미어 크루넥도 레투꺼 몇가지 가지고 있는데 그거는 촘촘하게 짜여진 니트인데 이건 그것보다는 약간은 짜임이 느껴지네요.

설명이어려운데.... 아쭈 쫀쫀한 니트는 아니고 약간 루즈하게 짜여진 느낌이 들어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게 되어서 좋고,, 캐시미어는 관리 잘해서 10년은 입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사기때문에.. 득템했네요

잘 입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