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더 세일로 구매했어요
좋은가격에 구매하게되어 매우기쁩니다.
169cm에 55kg 나가는 어깨있는 체격이라 36사이즈 구매했는데
살짝여유있게 잘맞아요.이런옷은 뭔가 여유있게 입어야할 것 같아서 36주문했어요.
모피는 브랜드제품만 간혹 입어봐서 털짧은 메리노는 첨이예요
셀린디자인이 사고싶기도했지만 양털코트사기엔 정품은 부담스러운가격대라 구매했는데
소장하고있는 모피 통틀어서 가장 잘입혀질것같네요.
대게 백화점에서도 양털 무스탕은 소재대비 좀 비싸요...
아크네도 400가까이하는데다가 비슷한 브랜드들 대부분이.
저는 40이 가까이와서 이제 아크네같은 디테일이 과한 옷은 못 입어서 ^^;;
라움에서 꽤 맘에드는 양털 코트본적있는데 500만원대 정도 했었고
여러번 사고싶은거 참았는데 오히려 더 세련되고 무난한 디자인으로 레투서 구입하길 참 잘했다 싶어요.
오히려 털 없는 가죽부분은 가죽이 되게 부드럽고 촉촉해서 제가 400-500대 본것과는 양의 종자체가 다른건지..
가죽이 좋은건지 ... 촉촉하고 부드럽네요.
양털 코트 내피보면 대부분 다 매트하고 뻣뻣한 느낌이였는데.
얼른 겨울 되서 입고다니고싶네요~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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