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tan 스웨이드 컬러로 구매했었고요.
100점 만점에 200점 주는 가방이라서 ㅎㅎ
블루 스웨이드도 또 샀네요.
사실 가죽 오트밀도 정말 구매하고 싶지만...
ㅜ.ㅜ 너무 같은 가방만 고집하는 것 같아서 참고 있어요.
일단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라
화장품 파우치, 핸드폰, 작은 책까지
알뜰하게 잘 들어가요.
여기에 블루인듯 네이비인듯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예쁜 파랑 색감이
흔하지 않아서 더 좋고요.
거기에 tan 색상 스웨이드보다 딱 각이 잡히는 모양이라서
사실 더 만족스럽네요. ^^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