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진은 처음이에요.
첨부터 사고팠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50%나 해주셔서 바로 구매했어요. 두개 살껄 너무 후회되네요. 진짜 너무 예뻐요.
시화진 27/28 입는데 이바진 27했어요.

전 원래 청바지 별로 안좋아했는데 레투 바지입다가 지금은 청바지가 너무 좋아져버린 사람입니다. 특히나 제작한 바지가 하나같이 다 너무 맘에 들어서요 이제 일반 보세 청바지는 아무리 싸도 돈주고 사 입기 아깝단 생각에 쳐다도 안봅니다. 레투에서도 선물같은 저렴한 바지들 많이 보여주셔도 전 시화진이 아직까진 제일 만족도 높은거 같아요.

무튼 이바지도 두말할것 없이 예쁘고 한 여름빼고 다 잘입어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더 예쁜 바지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시화라벨 예뻐요! 예뻐서 같이 모아놓고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ㅋㅋㅋ 찍어봤어요! 막 모으고 싶은 충동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