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캐시미어 진녹색이예요.
키가 있고(170), 팔이 긴 체형이라 어떨까 했는데,
길이며 품이며 여유있게 잘 맞네요.
약간 따끔 하는 느낌은 있어요. 요 부분은 좀 더 있음
캐시미어 특유의 몽글몽글이 살아난다 하니 기다려보구요
한 이십년이 다되어가는데, 암튼 그때 캐시미어 소재
폴라 가디건 셋을 지금도 잘 입고 있으니,
사실 캐시미어가 값은 나가도 하나 사면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리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 완전 기쁘다는,,,^^
내년에 다른 색 나오면 하나 하나 구입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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