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힝 막차타서 잡은 코트예요 ^^ 사장님 세심함에 넘나 감사해요♡
16년부터 이쁘다이쁘다했는데 그때마다 인연이 아닌지 자꾸 놓치고 미뤄지고 그러다 올해 구매했어요 올겨울 넘나 이쁜아이들 많이 만들어주셔서 혼미한 정신속에 또 놓칠뻔ㅎㅎ
역시나 눈에 밟히는 애는 이유가있는거같아요 이뻐요 따뜻해요 그리고 또이뻐요
어디서볼수있을 흔한 디자인아닌거확실하고 색상도 이 뽀송한느낌도. 데끼? 마감? 인듯한 마감으로 된 옷을 처음입어보는데
이런건 잘못입음 빈티나지않을까해서 피해왔는데 얜 옷소재와 색상 그리고 디자인과 너무 이게 잘어울려요ㅜㅡ
색상이 멜란지 브라운이라 더 포근해보이구요 막차탄보람이 한가득이예요
제키는 163에 44~마른55인데 121기장이라 살짝 긴장했는데
긴데로 이뻐요ㅜㅜㅜㅜ
사진이 하필 휴대용 턴테이블 들고다니다 찍혀섴ㅋㅋ옷이 살짝가려졌지만 이쁨은 가릴수가없어요ㅋㅋㅋ
옷 핏도 약간 날씬한 항아리?ㅋ느낌으로떨어져서 아방한듯 또 시크해요 여러 무드가섞여있는 옷이라 너무 편히입히면서도 또 고급스러워보이네요ㅎㅎ
이런 꼼꼼히 고르신 바잉상품도 감사해요^^ 여기도 착장컷이 귀걸이랑 저 가방처럼보이지만 턴테이블인 저것만빼면 다 레투꺼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