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쇼핑몰 이용못하셔서 대리구매해드렸어요.
전 레투 팬이지만 엄마 옷은 레투에서 처음 사봐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가 사입는것 조차 싫어하시고 엄마는 특히나 몇개 안사시더라도
옷은 명품만 입으세요. 실제로 오래 입으시기도 하고 저도 물려받아서 입을정도로 옷 관리도 철저하신데 요거 보여드리니 관심을 갖으시다가
제가 세일한다고 알려드렸더니 얼른 결제해보라고 하셔서 ㅎㅎ
요즘은 가방도 가벼운것만 드시더니 너무 가볍고 털이 좋다고 좋다고 좋다고
하루종일 저 일하는데도 카톡으로 잘샀다고 하세요 ㅋ
엄마가 모임하시는 단톡방에 올렸다고
5개정도는 팔릴거라면서 물건있는지 사장님한테 물어보라고 할정도예요 ㅋㅋㅋ
저도 퇴근하고 와서 입어보니 가볍고 좋아서 같이입기로했어요
전 31살인데 노티날것 같았는데 저한테도 넘 좋은디자인이예요 ㅋ
엄마가 밍크입기엔 좀 부담스럽고 파카입기에 애매할때 입으면 딱 좋다고
칭찬일색 ..
이제 엄마도 레투팬이 되어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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