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리아 한남동매장에서 어머님과 구매해 간 손님입니다.

우연히 사장님계셔서 더 응대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어쩜그리 이쁘신지 ㅎㅎ

이 디자인은 30인대인 저도입고 60대인 엄마도 마음에 들어하셔서 더 흡족스러운데

사람 맘이 또 르베이지 디자인이라니까 백화점 간김에 들려서 입어보게 되네요.

저는 가격차이가 그래도 많이나니까 뭐라도 다르겠지 싶었는데

다른걸 못느낄정도로 ..

돈굳었다하며 속으로 더 기뻤어요. 저는 아직 르베이지는 잘 입지않고

엄마가 좋아하시는데 저보다 더 좋아하시네요 ㅎㅎ

가벼워서 너무좋다고 꼭 후기에 적어달라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엄마 올해 환갑이셔서 돈좀 주더라도 제대로된거 사입고 싶으셨다는데

반에반값도 안되는가격에 맘에드는 제품을 구매하셔서 그런지 자꾸 여기서 또 다른것도 찾아보라고 하시네요 ㅎㅎ

코트는 엄마입을건 없어 하며 제가 말리는 중인데.

어머님들 입을수있는 밍크도 온라인 아니라도 오프라인매장에라도 좀 가져다 주시면

사장님안목이면 더믿고 구매할수있을것 같아요.

PS. 어머님 모시고 한번 가보셔요. 정말 이 옷은 매장꺼랑 똑같아요. 정말 좋아하시네요.ㅎㅎㅎ

참고로 저희엄마는 국내브랜드는 르베이지만 입으시고... 브루넬로쿠치넬리 엄청좋아하시는 중년의된장아줌마입니다...ㅎㅎㅎ

엄청까다로우신데 너무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