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받자마자 방바닥에 풀어놓고 얼른 사진 찍었습니다.
블로그 프리오더 했을 때, 늘 앓이하던 블랙이랑 카멜 주문했었구요.
정품이랑 비교했을 시 가죽일치 여부, 색감 일치여부, 동일 크기여부 등등
자주 문의 남겨서 되게 귀찮게 했던 편이었어요.
사실 돌아오는 답변이 만족스러웠던 것은 아니지만
백화점에서 가방 2개를 산답시고 돈 천만원은 쓰기 싫었던 구매자로서
그저 물건이 당도하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배송은 3주 이상 소요되었구요.
직접 받아보니 85%정도 만족합니다.
클박 백화점 정가 대비해서 이정도면 가지고 다니는데 아쉽진 않겠다 싶구요.
자기만족으로 쓰기 나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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